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산 공군기지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오산 공군기지는 [[6.25 전쟁]]이 한창이던 1951년에 건설되었다. 이 일대는 1951년 2월 루이스 밀레트(Lewis Millett) 대위가 이끄는 27연대 이지중대가 중공군을 [[총검]]착검 후 돌격으로 격퇴한 180고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.[* 이는 미군이 승리한 마지막 총검 백병전이며, 밀레트 대위는 이 전과를 인정받아 [[명예 훈장]]을 수여받게 된다.] 이후 일대에는 육군기지가 설치되어 몇개월간 운용되다가[* 참고로 이는 한반도에서 최초로 미군에 의해 건설된 군사기지다.], 1951년 11월부터 한반도의 공군력 강화를 위해 공군기지로 전환된다. 1952년 초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1952년 12월 26일부터 활주로를 개장하였으며, 같은 날 제18 전투폭격기비행단 소속 [[P-51]] 전투기들이 도착한다. 제18 비행단은 이후 [[F-86]]F로 기종을 전환한다. [[파일:external/41.media.tumblr.com/tumblr_nwom4nj5Wy1tz17l3o1_400.jpg]] 1952년의 기지 전경. 막사와 활주로가 보인다. 전쟁이 끝나고 이듬해인 1954년 2월 제5공군 사령부가 오산 기지로 이전함으로써 오산 기지는 한국 내 공군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. 그러나 같은 해 11월 휴전 국면이 안정세에 들어서자 미 공군은 부대를 전면적으로 재배치하였으며, 이에 따라 제5공군사령부는 [[도쿄도|도쿄]]로 복귀한다. 이후 국내외 정세 및 미 국방부 정책에 따라 주둔 부대가 변경되었으며, 1971년부터는 제51전투비행단이, 1986년부터는 [[제7공군]] 사령부가 주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. 그 연혁은 다음과 같다. || 제18전폭비행단(18th Fighter-Bomber Wing) || 1952년 12월 - 1954년 11월 || || 제30기상대대(30th Weather Squadron) || 1954년 1월 - 1957년 5월 || || 제5공군(Fifth Air Force) || 1954년 1월 - 1954년 9월 || || 제314 항공사단(314th Air Division) || 1955년 3월 - 1978년 11월, 1979년 4월 – 1986년 9월 || || 제334/335 전폭대대 || 1955년 3월 || || 제58전폭비행단(58th Fighter-Bomber Wing) || 1955년 3월 - 1958년 7월 || || 제58전술유도탄전대(58th Tactical Missile Group) || 1958년 7월 - 1962년 3월 || || 제51전투비행단(51st Fighter Wing) || 1971년 11월 - 현재 || || 제7공군(Seventh Air Force) || 1986년 9월 - 현재 || 한편 한국 [[공군작전사령부]]가 1961년 창설되면서 오산 기지에 자리잡았는데, 이는 미 공군과 연합작전을 해야 하는 한국 공군의 특수성 때문이었다. 이후 작전사령부 예하 공군부대들이 필요에 따라 오산 기지에 자리잡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